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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보의 시 공부 17
운산/최의상 26.05.26[두보의 시공부17] 月夜憶舍弟(월야억사제.이산의 형제여!)/미산 윤의섭 戍鼓斷人行 싸움의 북소리에 행인끊기고수고단인행邊秋一雁聲 전선의 가을하늘 외기러기 소리변추일안성露從今夜白 백로절인 이밤부터 이슬도 희다는데노종금야백月是故鄕明 고향의 하늘에도 달이 밝엤지월시고향명有弟皆分散 형제들 저마다 뿔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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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보의 시 공부 16
운산/최의상 26.05.22[두보의 시공부16] 강촌(江村)/미산 윤의섭 淸江一曲抱村流 강물이 구비돌아 마을앞을 흐르고청강일곡포촌류長夏江村事事幽 긴여름 강촌에 만사가 조용하다장하강촌사사유子去自來梁上燕 추녀밑의 제비는 오락가락 날고자거자래양상연相親相近水中鷗 강물속 갈매기 짝을지어 헤엄친다상친상근수중구老妻畵紙爲棋局 늙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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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보의 시 공부 15
운산/최의상 26.05.11[두보의 시공부15] 曲江4(곡강4))/미산 윤의섭 卽事非今亦非古 현시국을 노래하니 고금에 없는시가 되였고즉사비금역비고長歌激越捎林莽 길게 읊는 격한 탄식에 숲과 잡초 흔들린다장가격월소림망比屋豪華固難數 즐비한 호화주택 헤아리기 어려웁거늘비옥호화고난수吾人甘作心似灰 차라리 마음을 타버린 재와 같이 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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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보의 시 공부 14
운산/최의상 26.05.09[두보의 시공부14] 曲江3(곡강3)/미산 윤의섭 曲江蕭條秋氣高 곡강에 가을바람 쓸쓸하게 불고 곡강소조추기고菱荷枯折隨風濤 마름 연꽃 시들어 물결따라 흘러가네능하고절수풍도遊子空嗟垂二毛 떠돌이신세 하염없이 백발을 한탄할새유자공차수이모白石素沙亦相蕩 물가의 흰모래와 돌 그 또한 술렁이고백석소사역상탕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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