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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한국기독교장로회 안양 임마누엘교회
 
 
 

카페에서 알립니다

 
 
 
  • 십자가의 길
    십자가의 길
    김수연   18.05.24

    아산 공세리 성당에서

  • [내 삶의 찬송] '거기 너..
    김수연   18.03.27

    두 딸의 어미인 딸을 보내며 터져나온…1982년 4월26일, 화창한 봄날에 사랑하는 둘째 딸 신희는 세 살과 다섯 살 난 두 딸과 남편을 남겨놓고 만 29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위암 수술을 받은 날부터 167일 동안 극심한 고통을 겪었던 신희는 전주예수병원 병실에서 끝내 숨을 거뒀다. 아내가 신희의 눈을 감겨..

  • 함민복의 시
    김수연   17.05.16

    그날 나는 슬픔도 배불렀다 아래층에서 물 틀면 단수가 되는 좁은 계단을 올라야 하는 전세방에서 만학을 하는 나의 등록금을 위해 사글세방으로 이사를 떠나는 형님네 달그락거리던 밥그릇들 베니어판으로 된 농짝을 리어커로 나르고 집안 형편을 적나라하게 까보이던 이삿집 가슴이 한참..

  • 오늘도
    김수연   17.05.12

    사랑과 은혜가 풍성한 나의 하나님 오늘도 내영이 주를 찬양합니다! 주신것에 감사와 이때 까지의 은혜에 더욱 낮은마음으로 예수님 형상닮아가길 기도합니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 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 부터 내려오나니 그는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리라~ 아멘 땅에 썩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