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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보중15회
 
 
 
 

카페에서 알립니다

 
 
 
  • 그리움이 별이 되어 새글
    고인돌   07:20

    그리움이 별이 되어                     애천이종수잠못 이룬 밤 추억을 그리며창가에 앉아 빛나는 별을가슴에 담으며 하나 둘 세어 보니임을 향한 그리움이 별이 되어 빛나네아름답던 추억들 슬픈 사연들저 반..

  • 로맨스 그레이
    고인돌   24.11.06

    로맨스 그레이               ---전세창 풋풋한 첫사랑도 좋지만농익은 황혼의 마지막 사랑그게 멋진 사랑 아닐까요 세월의 바람 앞에 맞서서백발 휘날리는 노익장은경외심을 불러 일어킵니다 누가 노년의 사랑을..

  • 별이 빛나는 밤에
    고인돌   24.11.05

    별이 빛나는 밤에                       애천이종수  어둠이 밤을 삼킨 고요한 창가에 앉아반짝반짝 빛나는 별을 보면내 가슴에 소복히 담긴옛추억들이  별처럼 반짝이내 달님도 얼굴을 가리운 밤적막이 꽃처럼..

  • 낭만의 가을
    고인돌   24.11.04

    낭만의 가을 / 정심 김덕성  파란 하늘이 너무 예쁘다이런 가을은 일탈 서슴지 말고사색하며 걷고 싶다 하 많은 일들 속에살아가노라면 때로는 숨 막힌 일도이런저런 일이랑 모두 접어놓고탈출구가 되었으면 좋으리..

 
  • 약해지지 마
    고인돌   24.11.03

    약해지지 마있잖아, 불행하다고한숨짓지 마​꿈은평등하게 꿀 수 있는거야나도 괴로운 일 많았지만살아 있어 좋았어너도 약해지지 마- 시바타 도요, [약해지지 마]에서 -살아 있어 좋았어, 라는 말. 좋다.힘들다..

  • 불 타는 단풍
    고인돌   24.11.02

    * 불 타는 단풍            애천이종수 강산이 노랗게 빨갛게 물들어불붙어 이글이글 타오르고 있다오솔길을 콧노래를 부르며그대와 함께 거닐어본다.솔바람이 가슴을 간지르고땀방울이 등줄기 따라 흐른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