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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가 둘밖에 안되는데..
안타레스 문선경 24.10.21출처 : https://www.fmkorea.com/best/756987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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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보나 흘릴 것 같은..
안타레스 문선경 24.10.21심장이 딱딱해지면서 빠르게 뛰고, 숨이 가빠지고, 수영장 바닥까지 가라앉을 때처럼 주위의 소음이 사라지더니 귓속에서 종이 울리는 소리만 들렸다. 누군가 내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 무언가를 서둘러 알려주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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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어머님의 탯줄/ 이..
안타레스 문선경 24.10.21그리운 어머님의 탯줄 날도 꾸무리 한데 어데 갈라고 가자 카노? 남편이 네모진 검은색의 스윗치를 누르자 뜨륵 소리를 내며 검은색의 문이 반응을한다. 장마철이라 그런지 안개가 무겁게 내려앉아 시야를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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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근문우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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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레스 문선경 24.10.21용학수필문학회 김영근문우님께서제 14회 독도문예대전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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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무궁화꽃이 피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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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근(송정) 24.10.21독도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김영근(송정) 암컷 괭이갈매기 무궁화씨를 부리에 물고수컷 괭이갈매기 갈퀴에 차고섬나라에 여행을 간다 동도와 서도에 심어진 무궁화 꽃씨가 동풍, 서풍이 부는 대로이삿짐을 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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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무궁화꽃이 피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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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목에 무궁화를 피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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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근(송정) 24.10.21비목에 무궁화를 피우자 김영근(송정) 계절이 바뀌어도 찾아오지 않은주인을 기다린다바람 불고 눈비가 와도언제나 휴전선 그 자리 녹슬어 구멍 난 곳 아프다치료할 약 달라 보채지 않고 오늘은 동녘에 뜨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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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목에 무궁화를 피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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