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결심 - 류시화 | 정미화 | 57 | 22.01.06 |
지구의 일 - 김용택 | 정미화 | 75 | 21.12.11 |
291. 새로운 나의 길 | 정미화 | 14 | 17.03.10 |
290. "맛있는 소금 한 톨" | 정미화 | 102 | 17.03.03 |
289. 아름다운 '소식' | 정미화 | 6 | 17.02.17 |
288. '꽃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 정미화 | 28 | 17.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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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결심 - 류시화
정미화 22.01.06새해 결심 - 류시화말하지 말아야 할 것은 말하지 말 것'논 숨 콸리스 에람 - 나는 과거의 내가 아니다' 이 말을 수첩 앞장에 적어 놓을 것물을 더 많이 마실 것길이 어디로 데려갈 것인지 잊고 여행할 것자서전은 직접 써내려 갈 것, 다른 사람이나 운명이 대신 쓰게 하지 말고가슴이 원하는 것이면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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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일 - 김용택
정미화 21.12.11지구의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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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새로운 나의 길
정미화 17.03.10▶ 새로운 나의 길새로운 길 윤동주내를 건너 숲으로고개를 넘어서 마을로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나의 길 새로운 길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아가씨가 지나가고 바람이 일고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오늘도 내일도내를 건너 숲으로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해가 바뀐지도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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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맛있는 소금 한 톨..
정미화 17.03.03▶ "맛있는 소금 한 톨"작은 소망 이해인내가 죽기 전한 톨의 소금 같은 시를 써서누군가의 마음을 하얗게 만들 수 있을까한 톨의 시가 세상을 다 구원하진 못해도사나운 눈길을 순하게 만드는작은 기도는 될 수 있겠지힘들 때 잠시 웃음을 찾는작은 위로는 될 수 있겠지이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나는 행복하여맛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