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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영증회
 
 
 
  • *사분이란~ 새글
    인봉선생   17:24

    *사분이란~ 시골말로 비누를 말한다.월남 이 상재 선생님이 參贊(참찬) 벼슬자리에 계실 때의 일이었다고 합니다. 당대 제일가는 세도 대신 집에서 요샛말로 하면 조찬회 같은 것을 한다고 모이라는 전갈이 왔답니다. 월남을 비롯하여 고급관료 10여명이 아침 일찍 그 집 사랑에 모여들었다. 주인 대감은 그제야 사랑..

  • 🫕 인생불만백..
    인봉선생   26.05.18

    🌹 인생불만백. 상회천세우 (人生不滿百 常懷千歲憂)사람이 백 년을 채워 살지도 못하면서천년 어치의 걱정을 하고 산답니다.중국 한(漢)나라 때 악부인 서문행(西門行)에 나오는 말입니다.인간은 너무 필요 없는 걱정까지 하는 일면이 있는가 하면 당장 눈앞에 닥쳐오는 걱정도 모르고 동분서주하는 일면도 있습니다.이..

  • 💂‍..
    인봉선생   26.05.17

    💂국사(國師)와 책사(策師)그리고 도사(道士)🤠국사(國師)란 나라와 국왕의 스승이다왕정의 큰 그림을 그려주고 고비마다조언을 해주는 멘토(Mentor)를 말한다.신라시대 인물로는 도선사를 창건하고 풍수지리학의 원조인 도선국사가 있고, 고려시대의 보조국사 지눌과 대각국사 의천이 알려져 있다.조선시대에는 개국때 ..

  • 98세 어머니가 생의 끝자락..
    인봉선생   26.05.17

    98세 어머니가 생의 끝자락에서아들에게 아주 조용히 이런 말을 했습니다.“다음 생이 있다면, 엄마는 네가 키우는 강아지가 되고 싶다.너는 문을 열고 강아지를 보면 그렇게 환하게 웃잖아.그런데 엄마를 보면 늘 아무 표정이 없더라.엄마가 강아지보다도 못한 거지.”젊었을 때 어머니에게 아들은 전부였습니다.남편은..

 
 
 
  • 98세 어머니가 생의 끝자락..
    인봉선생   26.05.17

    98세 어머니가 생의 끝자락에서아들에게 아주 조용히 이런 말을 했습니다.“다음 생이 있다면, 엄마는 네가 키우는 강아지가 되고 싶다.너는 문을 열고 강아지를 보면 그렇게 환하게 웃잖아.그런데 엄마를 보면 늘 아무 표정이 없더라.엄마가 강아지보다도 못한 거지.”젊었을 때 어머니에게 아들은 전부였습니다.남편은..

  • 젖은 낙엽은 되지말자!!!
    인봉선생   26.05.09

    🌳🌳🛑젖은 낙엽은 되지 말자!!!우아하게 늙는 것은 노인들이 바라는 이상이다.하지만 '노인4고'(苦)라는 말이 있듯이 노인들에겐 바라지 않은 불청객이 찾아오게 된다.병고(病苦),빈고(貧苦),고독고(孤獨苦),무위고( 無爲苦) 등이중에 어느 하나에도 해당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정말 축복(祝福..

  • - 달걀 한 알에 담긴 마음..
    인봉선생   26.04.25

    - 달걀 한 알에 담긴 마음(心) -나는 사람 사이의 진심은 숫자로 계산되지 않는다고 믿는다. 그 믿음은 오래전 한 산골 분교에서 일어난 이야기에서 시작된다.한 선생님이 있었다. 유난히 마른 체구였고, 아이들에게 따뜻하게 웃어주는 눈을 가진 분이었다. 분교에 부임한 그는 학교 근처 작은 마을에서 자취를 시작했..

  • 어느 부부의 이별과 사랑
    인봉선생   26.04.15

    (받은 글)어느 부부의 이별과 사랑- 박성철 ‘사라진 뒤에야 빛이 나는 행복’ 에서 “미안하지만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 왜 결혼했는지 모르겠어.”나는 말했다. 아내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말없이 울었다.난 미안했지만 등을 돌리고 집을 나왔다. 아내와 더 이상 살아갈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아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