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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바바스패밀리
 
 
 
 
  • 아름다움에 대한 감사... 새글
    바바스 신부   08:18

    *** 아름다움에 대한 감사 봄은 아름답습니다. 추운 겨울 동안 봄을 기다리던 나목(裸木)에 꽃이 피고, 새싹이 돋습니다. 아름다움은 하느님의 솜씨의 탁월함입니다. 아름다움은 탁월함에 있습니다. 우리는 탁월..

  • 발까지 차오르니 행복하다.. 새글
    바바스 신부   08:16

    ∙ 발까지 차오르니 행복하다 존경하는 어르신과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분이 흥미로운 문제를 냈습니다.  “‘만족’을 한자로 왜 滿足이라고 쓰는 줄 아나?” “글쎄요?” 만족의..

  • 남 일에 힘 빼지 말고 내.. 1
    바바스 신부   24.11.25

    ∙ 남 일에 힘 빼지 말고 내 삶에 힘 쓰세요- 자꾸만 남의 말을 하게 되는 까닭 옛날에 간음한 여인을 돌로 치라고 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나이 먹은 남자부터 젊은 남자까지, 여자를 돌로 치자고 난리를 치는 ..

  • (다니) 불가능한 프로젝트.. 1
    바바스 신부   24.11.25

    *** 불가능한 프로젝트 바빌론 술사들은 정말 황당했습니다. 임금이 무슨 꿈을 꾸었는지라도 알면 그 해석은 어떻게든 둘러서 말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임금이 꿈의 내용까지도 알아내라고 하니 잘나가는 요..

 
  • (요한) 예수님을 ‘알다,.. 1
    바바스 신부   24.11.24

    3) 예수님을 ‘알다, 보다, 믿다’의 동의(同意) ‘예수님을 믿다’라는 말은 곧 하느님을 믿는 것이 됩니다. ‘예수님을 보다’라는 말은 곧 하느님을 보는 것이 됩니다. ‘예수님 안에 있다’라는 말은 곧 하느..

  • 연중 제34주간 훈화... 1
    바바스 신부   24.11.24

    *** 어쩌면 그렇게 시간이 후딱 가버리냐? 사람들에게는 ‘심리적인 시간’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똑같은 시간이라 할지라도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무료하게 지낼 때나, 혹은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