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까지 차오르니 행복하다... | 바바스 신부 | 133 | 08:16 |
(다니) 불가능한 프로젝트... 1 | 바바스 신부 | 155 | 24.11.25 |
연중 제34주간 훈화... 1 | 바바스 신부 | 163 | 24.11.24 |
영혼의 집... 1 | 바바스 신부 | 156 | 24.11.23 |
성경을 부인한 사람 5. | 바바스 신부 | 141 | 24.11.22 |
‘케렌시아’의 마음차림 2 | 바바스 신부 | 153 | 24.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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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에 대한 감사...
바바스 신부 08:18*** 아름다움에 대한 감사 봄은 아름답습니다. 추운 겨울 동안 봄을 기다리던 나목(裸木)에 꽃이 피고, 새싹이 돋습니다. 아름다움은 하느님의 솜씨의 탁월함입니다. 아름다움은 탁월함에 있습니다. 우리는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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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까지 차오르니 행복하다..
바바스 신부 08:16∙ 발까지 차오르니 행복하다 존경하는 어르신과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분이 흥미로운 문제를 냈습니다. “‘만족’을 한자로 왜 滿足이라고 쓰는 줄 아나?” “글쎄요?” 만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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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일에 힘 빼지 말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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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스 신부 24.11.25∙ 남 일에 힘 빼지 말고 내 삶에 힘 쓰세요- 자꾸만 남의 말을 하게 되는 까닭 옛날에 간음한 여인을 돌로 치라고 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나이 먹은 남자부터 젊은 남자까지, 여자를 돌로 치자고 난리를 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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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 불가능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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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스 신부 24.11.25*** 불가능한 프로젝트 바빌론 술사들은 정말 황당했습니다. 임금이 무슨 꿈을 꾸었는지라도 알면 그 해석은 어떻게든 둘러서 말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임금이 꿈의 내용까지도 알아내라고 하니 잘나가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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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예수님을 ‘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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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스 신부 24.11.243) 예수님을 ‘알다, 보다, 믿다’의 동의(同意) ‘예수님을 믿다’라는 말은 곧 하느님을 믿는 것이 됩니다. ‘예수님을 보다’라는 말은 곧 하느님을 보는 것이 됩니다. ‘예수님 안에 있다’라는 말은 곧 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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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예수님을 ‘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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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34주간 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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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스 신부 24.11.24*** 어쩌면 그렇게 시간이 후딱 가버리냐? 사람들에게는 ‘심리적인 시간’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똑같은 시간이라 할지라도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무료하게 지낼 때나, 혹은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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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34주간 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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