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하이델베르크로왔다... 이제 하루밤만 자면 마지막.. 독일에서 맛난거 먹고 즐기다가 가야지.. 가이드에게 부탁해서 마지막식사는 생태찌게해달라 부탁하고... 철학자의길... 학사주점등 .. 거리 이곳저곳 둘러보고.. 우리 마나님들 독일제 냄비도 사고.. 선물할 쓰메끼리... 쌍둥이칼.... 주봉이네는..
새벽에 둘러본 호텔주변 풍광이 아주 쥑여준다.. 이제 필라투스 등정이다... 알프나흐 슈타트 4인승 케이블카타고20여분 올라가 다시 큰곤돌라로 10여분 올라가니 필라투스 ... 춥다.. 시야는 그리좋지않고.. 그래도 즐겁단다... 맥주 두병사고 핫도그 한개사서 한모금씩 맛보고.. ..
융푸라우가기위해 하룻밤묵었던 루체른. 루체른에오면 맨먼저 보여주는 빈자의사자상.. 스위스가 가난하던시기 남자들이 용병으로 팔려가서.. 나라를위해 고단한 삶을 살던시절.. 용병들의 고단함과아픔을 표현한 빈자의사자상... 루체른 중앙역앞.. 우리는 여기서..
멋진 풍광속에 아담한 호텔에서 멋진 밤을 보내고.. 새벽에 일어나 전원속마을 한바퀴 산책도 하고. 다시 빵으로 아침먹고.. 알프스를 넘어 쮜리히로 향한다... 설산을 양옆으로 보며... 폭포도 감상하며 5시간 20분동안 알프스를 넘는다... 4시간여를 달려 샤펜하우젠 도착... 유럽최대폭포.. 라인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