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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1523 이야기
 
 
 
 
2월 20일~ 2 머렐 75 16.02.20
2월 5일~ 3 머렐 71 16.02.05
2월 4일~ 4 머렐 57 16.02.04
2월 3일~ 머렐 21 16.02.03
2월 2일~ 머렐 31 16.02.02
2월 1일~ 머렐 40 16.02.01
 
 
  • 2월 20일~ 2
    머렐   16.02.20

    안녕들 하시죠?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요즘입니다,우리 사랑하는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을 거라 믿어요.아직도 헤어졌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습니다,그 동안 설 연휴동안에 낑낑대며 cd앨범을 제작했는데 우리 가족..

  • 2월 5일~ 3
    머렐   16.02.05

    정말 아쉬운 날입니다,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두고 부천으로 올라간다고 생각하니 미안하기도 하고 뭐라고 표현할 길 없는 가슴떨림이 전해져 옵니다.참으로 내세울 거라고는 하나도 없는 저를 '선생님', '우..

  • 2월 4일~ 4
    머렐   16.02.04

    내일이면 2학년 3반 친구들과 헤어지게 되네요.새로운 출발을 위해 둥지에서 벗어나는 아름다운 헤어짐이 되기를 바랍니다, 교실 정리를 하는 일이 만만하지가 않네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참으로 아쉽기만 합니다..

  • 2월 3일~
    머렐   16.02.03

    우리들의 이야기에 글을 쓸 날도 이틀 밖에 없다고 생각하니 정말 아쉽고 슬퍼지네요.오늘은 국어활동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부록에 있는 글씨쓰기 활동을 다 마친 친구들이 무척 많아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오늘..

 
  • 2월 2일~
    머렐   16.02.02

    차가운 느낌의 날씨입니다.교육과정 표지 그리기를 하였습니다, 아무렇게나 그리려는 엉뚱마음을 잘 다스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그리는 아름다운 모습들이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아이들입니다,국어활동 ..

  • 2월 1일~
    머렐   16.02.01

    아주 많이 추운 날씨네요.모두들 잘 지내셨죠?건강하고 밝은 우리 아이들을 만나보니 정말 생기가 가득 넘칩니다,방학 숙제가 워낙에 자율에 맡긴 터라 확인할 것도 별로 없었습니다, 다만 일기를 가장 많이 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