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도원( 三 神 道 院)

태백일사-소도경전본훈 신시 때에 선인 발귀리가 있었는데 대호와 동문으로 학문을 배우고 도를 이미 통하여 바야흐로 저와 산사이에서 노닐으니 그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 아사달에서 제천의 예가 끝나는 것을 보고는 노래를 지었으니 그 노랫말은 다음과 같다. 대일 그 극은 이를 이름하여 양기라 하니, 없음과..

0.삼신오제본기(三神五帝本紀) 표훈천사에서 말한다. 表訓天詞云 태시(태초)에 위 아래 사방은 일찌기 아직 암흑으로 덮여 보이지 않더니 옛것은 가고 지금은 오니 오직 한 빛이 있어 밝더라. 大始上下四方曾未見暗黑古往今來只一光明矣自上界 상계로부터 또 삼신이 계셨으니 곧 한 분의 상제이시니라. 却有三神卽一..

0.이 맥 (李 陌 1455~1528) 삼신오제본기(三神五帝本紀) 태백일사(太白逸史) 저자 조선 중기의 학자로 본관은 고성(固城) 호는 일십당 자는 정부(井夫)이다. 고려말 공민왕 때 문하시중 門下侍中을 지낸 단군세기의 저자 행촌(杏村) 이암(李灸)의 현손(5세손)으로 , 조선 세종조에 좌의정을 지낸 이원(李原)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