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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이 돌아 왔습니다. 새벽 3시에 눈을떠 준비하고 산행팀 테우고 멀리 달려 갑니다. 비온 뒤라서 아직 노면이 젖어 있네요. 오랫만에 들른 백반 집에서 아침을 먹고, ..
오늘도 비소식이 있지만 우리 산행팀은 빗속을 달려 봅니다. 백반 한그릇씩 먹고 산행, 젖은 풀 때문에 10분도 안되어 흠뻑 젖어 버립니다. 비가 많이 내려 포기할까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
나리꽃 담금주가 좋다고 하여 처음으로 담금주 만들어 봤습니다.근데 얼마나 지나야 맛볼수 있을까요?
몇년만에 담금주 1병 만들었습니다.갯방풍 뿌리가 너무 커서 25호가 작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