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E 교사대학을 마치며..... 시작과 끝까지 어느 것도 쉬운 점이 없었다.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기도 힘든데 무리하는 건 아닌지.... 내가 잘 할 수 있는지...난 자격 없는 사람인데 이게 맞는 건지....그럼에도 주변 사람을 통해 일하시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나아가니 시간과 체력 문제를 해결해주셨다.그토록 많던 ..

아주 빡! 센! 일정 가운데 미룰 수 없는 과제와 꼭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 과정들이 너무 은혜였습니다. 친구들, 직장 동료들에게 전도를 하고 싶은데 자신이 없고 ‘어떻게 전하여야 하지’ 하는 고민과새소식반에서 노방 전도를 나가면서 더 지혜롭게 예수님을 전하고 싶은 바램 가운데 훈련받고 싶다,쓰임받고 싶다..

TCE 대학을 마치며.....늘 몇 번째 해오는 TCE 교사대학이다. 할 때 마다 다시 내 마음을 점검하며 다시 내 안에 열정이 더 살아나기를.... 또 그런 열정이 더 조금이라도 살아나게 되는 것 같아 감사하다. 기도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이번에 또 더 많이 다가왔다. 내 안에 아직 너무도 부족함이 많다. 하나님께..

어린이 전도에 대한 필요성, 절실함을 새롭게 다시 깨우칠 수 있었고 두 번째 참여하다 보니 첫 번째 TCE에서는 들리지 않았던 요소들과 큰 틀(?)을 이제야 조금 보기 시작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쉬는 기간(일) 동안 하루에 시작을 활기차게 하며 부흥회(?)처럼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