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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귀의 내셩이 게으르더니 허날히 아라실샤인간만사랄 한일도 아니맛뎌다만당 다토리업슨 강산을 딕회라 하시도다 윤선도 현대어 풀이내 천성이 게으른 것을 하늘..
어져 내 일이야 그릴 줄을 모로다냐이시라 하더면 가랴마난 제 구타여보내고 그리난 정(情)은 나도 몰라 하노라-황진이(黃眞伊) 현대어 풀이아! 내가 한 일이 후회스럽구나. (막상 보내 놓고) 이렇게도 사무치게..
세월(歲月)이 여류(如流)하니 백발(白髮)이 절로 난다뽑고 또 뽑아..
군산群山을 삭평削平턴들 동정호 너를랏다계수를 버히던들 달이 더욱 밝을 것을뜻 두고 이루지 못하니 늙기 설워하노라 이 완현대어 풀이여러 산을 깎아서 없애버리면 동정호가 더욱 ..
어리고 성긴 가지 너를 믿지 않였더니눈 기약(期約) 능히 지켜 두세 송이 피었구나촉(燭) 잡고 가까이 사랑할 제 암향(暗香)조차 부동(浮動)터라 ..
매화사(梅花詞) 梅影(매영)이 부드친 窓예 玉人金𨥁(옥인금차) 비겨신져二三(이삼) 白髮翁(백발옹)은 거문고와 노래로다이윽고 盞(잔) 잡아 勸(권)헐 젹에 달이 또한 오르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