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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대선교회
 
 
 
 
  • 2025년 5월 18일 주보 칼..
    뚱보1004   25.05.17

    지난주 네 번째 성지순례로 증도를 다녀왔습니다. 문준경전도사 순교 기념관을 둘러 보고...가까운 거리에 있던 튤립 정원에 들렀습니다.축제가 끝난 뒤라... 꽃들이 많이 져서 조금 아쉬웠지만...몇몇 분들은 걸어서 깊숙이... 산책하며 둘러 보시고...몇몇 분들은 입구에 앉아... 각자의 건강 수준에 맞게... ..

  • 2025년 5월 11일 주보 칼..
    뚱보1004   25.05.10

    수선화가 시작한 봄 경주가... 벚꽃으로...유채로... 철쭉으로... 양귀비로 이어지더니...봉긋봉긋 수국이 그 절정을 뽐내는 시절입니다.  갑작스레 내리는 비에... 태풍급 돌풍은...몸을 움츠러들게 하고... 옷 깃을 여미게 하지만...따가운 오월의 햇살은... 봄! 봄임을 실감하게 합니다. 들판의 논들은... 갈..

  • 2025년 5월 4일 주보 칼럼
    뚱보1004   25.05.03

    최후의 만찬에 대한 마태의 기록을 읽어보면놀라운 사실을 알 수 있다. 그 모든 일 가운데 예수님이 함께 하셨다. 예수님께서 장소를 선택하고 시간과 메뉴도 결정하셨다. 식사하는 동안 대접을 받은 것이 아니라 종의 역할을 하셨다. “예수께서 들어... 감사기도를 드리시고... 떼어... 주셨다...”식사 중에 ..

  • 2025년 4월 20일 주보 칼..
    뚱보1004   25.04.26

    아직 아닌가 싶더니... 어느덧 완연한 봄 기운이...세찬 바람이... 몸을 움츠리게 만들지만...따스한 햇살과 기운은... 옷을 가볍게 만들고...덩달아 심방하는 발걸음도... 가벼워집니다. 여느 때처럼... 시작한 여정은...특별함 없이... 평안한 일상입니다...‘목사님 심방 덕에...’ 하수구 누수를 찾은 성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