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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대선교회
 
 
 
 
  • 2024년 10월 13일 주보 ..
    뚱보1004   24.10.12

    늦은 밤 교회 마당에 못 보던 차가 한 대.‘뭐지?’ 궁금함에 다가갔더니... 주방 쪽이 환합니다.‘누구지?’ 궁금함 안고... 주방으로 걸어가던 그 때... 인기척 느낀 익숙한 권사님...낮에는 추수 때문에... 집안 일로... 서로 바빠서... 그나마 저녁에는 여유가 있으니... 묵을 쑤기로 했다고... 하루의 고단..

  • 2024년 10월 6일 주보 칼..
    뚱보1004   24.10.05

    갑자기 가을이 되었습니다. 주일까지만 해도 에어콘을 찾던 날씨였는데...어느틈에 긴 옷을 찾고, 두꺼운 이불을 찾고...활짝 열었던 창문도 꽁꽁 닫아두고... 옷깃은 여미는... 덩달아 나무들도 뜨거움을 함께 했던 이파리를 떨굽니다...들판에는 추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고...추수를 기다리는 벼들은... 겸손히..

  • 2024년 9월 29일 주보 칼..
    뚱보1004   24.09.28

    교단 정기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청년 대표로 참석하는 소영전도사와 함께...2박 3일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노회를 대표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회의장에 들어서자 마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현실은 세월의 흔적이 넘쳐 나지만... 그 시절 애틋함은 그대로... 장난스레 인사를 주고 받고.....

  • 2024년 9월 22일 주보 칼..
    뚱보1004   24.09.21

    나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렇게까지 우리에게 애정을 보이실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런 사랑을 베푸신다. 우리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우리 발을 씻어 주신다. 우리 발에 묻은 흙먼지가 아니라 우리 죄를 씻어내주신다.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들어보라.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