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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대선교회
 
 
 
 
  • 2024년 11월 10일 주보 ..
    뚱보1004   24.11.09

    어?? 언제 바뀌었지?주보를 만들며 살폈던 강단엔... 변화가 없었습니다...그런데 주일 아침... 뭔가 달라졌습니다.아! 꽃꽂이... 예측할 수 있을 듯... 예측할 수 없는...때때로 변화무쌍한 강단 꽃꽂이... 이번 주인공은... 가을 느낌 충만한 호박입니다. 때로는 홀로... 때로는 딸들과 함께...묵묵히 강단 장..

  • 2024년 11월 3일 주보 칼..
    뚱보1004   24.11.02

    기도 주간을 갖고자 양수리 수양관을 찾았습니다.간만에 찾은 수양관...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그 변함없음에... 평안합니다... 감사합니다... 10월의 마지막 날 늦은 저녁... ‘띵동’ 문자 알림...무심코 열어 봤더니... ‘목사님 제가 시멘트 깨진 데 발랐어요’사진과 함께 흥겨운(?) 멘트가 담긴 소식!교회..

  • 2024년 10월 27일 주보 ..
    뚱보1004   24.10.26

    가을 대심방의 끝은... 요양원입니다.  간만에 찾아뵌 권사님~ 오늘은 밝게 맞이해 주십니다.‘아이고 목사님이 오셨네유~’ ‘내가 누구냐?’고 묻는 종에게 주시는 우문현답입니다.그 말씀이 어찌 그리 반가운지...두 손 꼭 잡고... 간절한 마음 담아 함께 기도드립니다...‘아멘 아멘’ 연신 터져 나오는 권사님 ..

  • 2024년 10월 20일 주보 ..
    뚱보1004   24.10.19

    그리스도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 가장 크게 감사한다. 나는 최근에 무정한 남편과 수년 동안 같이살아온 한 아내의 이야기를 읽었다. 그녀의 남편은 매일 아침 출근하기 전에 그녀가 해야 할 여러 가지 일들을 빽빽하게 적어놓곤 했다. 아내가 그 일들을 다 끝내지 못하면 퇴근해 집에 돌아와서는 버럭 화를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