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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대선교회
 
 
 
 
  • 2024년 9월 29일 주보 칼..
    뚱보1004   24.09.28

    교단 정기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청년 대표로 참석하는 소영전도사와 함께...2박 3일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노회를 대표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회의장에 들어서자 마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현실은 세월의 흔적이 넘쳐 나지만... 그 시절 애틋함은 그대로... 장난스레 인사를 주고 받고.....

  • 2024년 9월 22일 주보 칼..
    뚱보1004   24.09.21

    나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렇게까지 우리에게 애정을 보이실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런 사랑을 베푸신다. 우리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우리 발을 씻어 주신다. 우리 발에 묻은 흙먼지가 아니라 우리 죄를 씻어내주신다.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들어보라.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제 ..

  • 2024년 9월 15일 주보 칼..
    뚱보1004   24.09.14

    가을이구나 했더니 아직... 아닌가 봅니다.여름을 방불케 하는 무더위에... 다시 에어컨 앞으로... 의자 청소를 업체에 맡겼습니다... 이 궁리 저 궁리 끝에...세월의 흔적이 남아 있는 얼룩도 지우고... 소독도 할겸...오전 8시 30분... 부부가 함께... 땀 뻘뻘 흘리며...물과 세제 뿌리고... 솔로 닦고.....

  • 2024년 9월 8일 주보 칼럼
    뚱보1004   24.09.07

    주일을 준비하며 주보를 작성하다...잠시 고민에 빠졌습니다.주보 표지 한 자리를 차지 하던... 원로장로님들...한달 사이로 황망하게 떠나신 그 자리...어찌할까?... 잠시 망설이다... 이내 순리대로... 아쉬움도... 슬픔도 여전하지만... 그 자리를 채우고... 지키라고... 이으라고...새로운 일꾼을 발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