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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대선교회
 
 
 
 
  • 2024년 9월 15일 주보 칼.. 새글
    뚱보1004   24.09.14

    가을이구나 했더니 아직... 아닌가 봅니다.여름을 방불케 하는 무더위에... 다시 에어컨 앞으로... 의자 청소를 업체에 맡겼습니다... 이 궁리 저 궁리 끝에...세월의 흔적이 남아 있는 얼룩도 지우고... 소독도 할겸...오전 8시 30분... 부부가 함께... 땀 뻘뻘 흘리며...물과 세제 뿌리고... 솔로 닦고.....

  • 2024년 9월 8일 주보 칼럼
    뚱보1004   24.09.07

    주일을 준비하며 주보를 작성하다...잠시 고민에 빠졌습니다.주보 표지 한 자리를 차지 하던... 원로장로님들...한달 사이로 황망하게 떠나신 그 자리...어찌할까?... 잠시 망설이다... 이내 순리대로... 아쉬움도... 슬픔도 여전하지만... 그 자리를 채우고... 지키라고... 이으라고...새로운 일꾼을 발굴하고...

  • 2024년 9월 1일 주보 칼럼
    뚱보1004   24.08.31

    니고데모는 나사렛에서 왔다는 목수에게 마음이 끌렸지만 사람들 앞에서는 그의 곁에 갈 수 없었다. 고급 관원이었던 덕분에 낮에는 예수님을 찾아갈 수 없었다. 그래서 밤에 찾아갔다. 어둠 속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그에게 그것은 적절한 처사였다. 율법주의에는 빛이 없다. 형식적이고 기계적이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 2024년 8월 25일 주보 칼..
    뚱보1004   24.08.24

    확연히 달라진 들판 풍경입니다. 모내기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은 듯 한데...벌써 곳곳에 이삭이 패고... 고개도 숙이고...이른 추석이 코 앞이라... 누런 빛깔의 벼들도...더위 핑계로 오랜 만에 걷는 걸음이... 덕분에 가볍습니다. 낮에는 찌는 듯한 더위가 아직도 계속이지만...달라진 풍경을 보며... 더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