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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대선교회
 
 
 
 
  • 2024년 11월 24일 주보 .. 새글
    뚱보1004   24.11.23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수술로... 다시 평택으로...다행히 수술은 잘 끝났고... 아버지는 중환자실로... 홀로 남으신 엄마를 모시고... 간만에 식당을 찾았습니다.차를 타러 문밖에 나선 엄마의 말씀 ‘단풍이 참 곱다’식당에 도착해서도... 거리를 둘러 보며... ‘곱다 곱다’가만히 생각하니... 아버지 병환 이후...

  • 2024년 11월 17일 주보 ..
    뚱보1004   24.11.16

    바울과 실리가 감옥에서 기도하고 찬송했을 때, 놀랍게도 큰 지진이 일어나 옥 터가 흔들리며 그들을 맨 것이 다 풀어지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만약 우리가 이런 기적을 체험하면 ‘역시 하나님! 우리 문제를 이렇게 해결해 주시는구나’하지 않겠습니까?그런데 바울과 실라는 도망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세상 관..

  • 2024년 11월 10일 주보 ..
    뚱보1004   24.11.09

    어?? 언제 바뀌었지?주보를 만들며 살폈던 강단엔... 변화가 없었습니다...그런데 주일 아침... 뭔가 달라졌습니다.아! 꽃꽂이... 예측할 수 있을 듯... 예측할 수 없는...때때로 변화무쌍한 강단 꽃꽂이... 이번 주인공은... 가을 느낌 충만한 호박입니다. 때로는 홀로... 때로는 딸들과 함께...묵묵히 강단 장..

  • 2024년 11월 3일 주보 칼..
    뚱보1004   24.11.02

    기도 주간을 갖고자 양수리 수양관을 찾았습니다.간만에 찾은 수양관...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그 변함없음에... 평안합니다... 감사합니다... 10월의 마지막 날 늦은 저녁... ‘띵동’ 문자 알림...무심코 열어 봤더니... ‘목사님 제가 시멘트 깨진 데 발랐어요’사진과 함께 흥겨운(?) 멘트가 담긴 소식!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