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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서 들리는 음성
김별 25.03.05내 안에서 들리는 음성 / 김별 함정인 듯 깊은 어둠 속에서눈을 뜨면 공간을 가득 채우는 빗소리대숲 휩쓸리는 소리 툭 툭 목을 꺾은 붉은 꽃의 사체들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소리별처럼 진실하라바람처럼 자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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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지 들고 오신 당신
김별 25.02.22꽃가지 들고 오신 당신/ 김별 겨울이 오기도 전부터 이미 기다린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