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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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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동에 피는 꽃
    엄동에 피는 꽃 새글
    kl00000   08:27

    엄동에 피는 꽃/  김별 시를 잃어버린 몇 며칠이돈을 잃어버렸을 때..

  • 블록체인 사랑
    블록체인 사랑
    kl00000   24.11.18

    블록체인 사랑/  김별 아날로그 시대 그 이전조선시대와 크게 다르지..

  • 11월의 바람
    11월의 바람
    kl00000   24.11.16

    11월의 바람 / 김별 겨울이 오기도 전부터 이미 봄을 기다리는 오랜..

  • 성찬
    kl00000   24.11.15

    성찬/  김별 식상한 자들이여최고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면 하루를 굶어라 생애  최고의 성찬(盛饌)을 즐기고 싶다면며칠을  굶어라 내게 있어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음식은 고구마였다. *****..

 
  • 항명
    kl00000   24.11.14

    항명/  김별 꽃들이 지고꽃의 향기와 같은 나비도 사라지고맥없이 키만 큰 사람처럼그리움만 웃자라는 계절까치발로도 모자라목이 빠져 꺾여버린 듯해바라기 형상을 하고 섰다 썰물이 비워 놓은 갯벌 어디바람이 ..

  • 머물지 않는 바람처럼
    kl00000   24.11.14

    머물지 않는 바람처럼/ 김별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이거나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이거나홀씨를 무등 태우고 가는 바람이거나 바람은천 년을 살아도 태어난 자리가 죽을 자리인 나무처럼한순간도 머물 수 없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