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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지은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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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짝이는 하루 새글
    나무   24.11.07

    그 어느 때보다 불안하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10대의 자녀를 보면많은 부모님이 이렇게 말합니다. “말을 잘 안 하니 마음속에 뭐가 들어 있는지 모르겠다.무슨 말을 해도 다 잔소리가 될까 봐,그래서 혹..

  • 누구나 자기만의 이야기가..
    나무   24.11.06

    누구나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다사람에게는누구나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다.그건 기본적으로 우리의 믿음과 생각이하나로 뭉쳐진 집합체다. 우리는 자신의이야기 속에서 살아가고 있고, 그 이야기는비록 사실이 아니..

  • 양반길을 걷다(맨발)
    양반길을 걷다(맨발) 1
    나무   24.11.04

    🍁 단풍, 양반길에서 놀다ㆍ괴산 산막이길을 찾았다ㆍ온국민이 전부 ..

  • 11월을 열다
    나무   24.11.01

    흐리다사방이 어둡다11월의 첫 날인데 ...혹시나 햇살이 나올까 기다리다가그냥 집을 나서기로 했다. 11월의 숲속으로어제보다 더 단풍이 들었을까궁금하고, 보고 싶다. 발길을 재촉한다비가 후두둑 떨어진다11월..

 
  • 최고의 복수
    나무   24.10.31

    최고의 복수최고의 복수로 용서를 택하라는 것은무조건 잊으라는 뜻이 아니다.죄 자체를 없던 일로 하는 것도 아니다.다만 복수는 증오심을 키우지만용서는 그 증오심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해준다.용서는 자신..

  • 아침에 읽는 좋은 글
    나무   24.10.30

    과감히 버릴 수 있는 용기를 가져라어벤던 앤드 테이크(abandon take),즉 새로운 것을 얻으려면 어떤 것을 버릴 각오를 해야 한다.그러지 않으면 기존의 것과 새로운 것 모두 실패하게 된다.요컨대 새로운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