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rainy christmas
4
64기 박준혁 24.11.30비 내리는 크리스마스를 소원한다 비 내리는 크리스마스윤색된 아픔이 삐죽 고개를 내밀고누구의 것도 아닌 눈물이 거리를 떠도는 그런 크리스마스 비 내리는 크리스마스십이월의 바다를 상상해 봤니낭만으로 한껏..
-
-
붕어빵은 죄가 없어
64기 김성훈 24.11.30붕어빵은 죄가 없어팥 붕어가 무슨 의지가 있었겠어 잉어빵도 죄가 없어 잉어 세마린 우리게 행복을 줬었지 다 끝이 난 후에야 그 짧은 순간을 추억하며 의미에 의미를 부여하고 조소와 원망을 보낼뿐.붕어빵은 죄..
-
붕어빵은 죄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