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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지금 피는 꽃
 
 
 
 
  • 라일락 꽃말
    지금 피는 꽃   24.05.07

    - '수수꽃다리'라고도 불림.-꽃말 : 첫사랑, 젊은 날의 추억, 우정(보라색은 맹세, 흰색은 순수, 분홍색은 연애와 사랑의 시작, 연두색은 청춘과 희망) 엄마에게 선물해 주고 싶다.5월에 방문을 ..

  • 나답게 살기
    지금 피는 꽃   24.05.07

    나에는 교수, 엄마, 딸, 부인, 언니, 동생, 며느리...라는 여러 다른 이름이 있다.이 중 가장 나다운 이름은 뭘까?나는 나답게 살고 있을까?나답게 산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50이 넘어서면 인생의 어려운 문제..

  • 접시꽃
    지금 피는 꽃   18.06.18

    6월 어느날희고붉은 접시꽃10살의 나로 데려가는 꽃시골집 담장 둘러 꽃대 올라오고순서 맞춰하나둘씩꽃 필때면어느새 여름방학이 코 앞빈집 지키며뒷마루에 배깔고 엎드리면기분좋은 찬 바닥 냉기가 배를 간질간..

  • 초보운전 스티커
    지금 피는 꽃   18.06.18

    마트가는 길앞차 뒷면에 붙은 스티커익숙한 글귀 초.보.운.전그 아래 하나 더.'위급시 아이 먼저 구해주세요'그 아래 아이의 혈액형일까?알파벳 대문자 하나. 손바닥만한 스티커에다 담지 못한부모의 마음이 전해..

 
  • 언니라는 이름
    지금 피는 꽃   18.06.16

    어린시절 언니는날 따라오지 못하게 따돌리고서혼자서 지 친구들가 노는 얄미운 이름십대의 언니는나랑 성격이 잘 맞지 않아사소한 일로 크게 싸워대는 쌈닭같은 이름이십대의 언니는부모님 대신 나와 동생을 살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