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고대하던 모습을 촬영 마지막 순간에 보여주네요
연밥단상에 올라 노래하는 개개비
지척에 있음에도 오랜만에 찾은 궁남지,개개비가 나를 반겨주네
어여쁜 새색시같이 피어난 수선화 세자매
데이트 중인 흑고니 부부
부전나비 한마리가 편안한 휴식을 위해 제 집을 찾아 날아들었네요
수줍게 피어난 홍연을 찾은 꿀벌
목청껏 노래하는 개개비
아주 작은 풍선초 꽃이 피었네요.열매는 풍선같이 생겨서 주렁주렁...
궁남지에서
홍련을 찾아 날아든 꿀벌들이 서로 마주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