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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붉은해 가족방
 
 
 
 
  • 2024년 여름(1)
    changil   24.05.04

    아직 여름이라고 하기엔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5월이 되었으니 그냥 여름이라고 하고 갑니다.ㅎㅎ 강릉 1주 살이(?)에서 돌아온지 벌써 1주가 훌쩍 지나갔네요.밖에 나가 있으나 집에 있으나 시간의 흐름에는 변..

  • 2024년 봄(마지막..
    changil   24.04.28

    마음에 봄이 아직 있다면 '마지막'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을텐데제 마음에서는 이미 봄을 보낸 듯합니다.ㅎㅎ반팔, 반바지라면 여름이라고 해도... 낼 모레면 5월이니 예전 같으면 봄이었겠지만 요즘..

  • 2024년 봄(2)
    changil   24.04.21

    두 째 봄의 야생화들입니다.   피나물 줄기를 꺾으면 피처럼 빨간 액체가 나온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예쁜 꽃에다 누가 이런 무시무시한 이름을 붙였는지...ㅎㅎ괜히 옆에 다가서기가 겁납니다.ㅎㅎ   ??꿩의..

 
  • 정서진 이야기....
    changil   24.04.15

    오랜만에 정서진을 걸어 본다. 22년에 한 두번 걸어봤고 그 이후에는 띄엄 띄엄 끊어서 걸었었다.힘도 빠지고 그렇게 힘들게 걸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요령이 생겨서... 작년 한 해동안은 허리도 아프고..

  • 2024년 봄
    changil   24.04.15

    아직은 봄이다.가끔 여름인 척하는 날도 있지만 4월에 여름이라고 불린다면 봄이 무척이나 섭섭할 듯하다.ㅎㅎ 아직 봄 꽃을 다 올리지도 못했는데....ㅎ 가까운 식물원을 찾아 담아 본 야생화들이다.완전 야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