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25주일입니다. 오늘 독서와 복음은 재물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가르쳐줍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섬겨야 할 분은 오로지 하느님 한 분이십니다.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입니다. 우리 나라의 성인은 모두 순교자들입니다. 순교란 죽음으로서 하느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따르기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순명하는 예수님의 십자가성 십자가 현양 축일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위협하고, 현실이 우리를 억압하고, 세상의 권력이 횡행해도 그 모든 것을 넘어서서 우리에게 참 기쁨과 축복을 가져다주시는 분은 진..
성 미카엘의 사순성 미카엘은 우리 신앙 안에서 참으로 신비로운 존재입니다. 우리는 그의 이름은 알고 있지만, 정작 그분에 대해 깊이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미사 후에 바치는 성 미카엘 대천사께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