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 나비/이성순41온 몸에 빛깔 고운 문신을 하고 춤을 춘다 달콤한 추억 빨대로 뽑아 올린 꽃향기언저리 나비질한다 봄이 오는 소리에그리운 초록 입에 물고 훨훨여기저기 범나빌레라 호랑나비/이성순2온 몸에 빛깔 고운 무늬 새겨 날아다닌다 저 바다 건너산과 들에서 너울 춤추던 달콤한 추억 부지런 한 빨..
봄 겨울의 무거움을 벗고 쉬폰처럼 가벼운
받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