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신

☉ 25/03/24. 22/11/09 묵상 글 재인용 가장 고통스러운 고통   오직 하느님만이, 그분의 전능하심과 사랑과 지혜로, 악에서조차 선을 끌어내실 수 있다. 어떻게? 그것을 완벽하게 설명한다거나 보여 주는 일은 ..

☉ 25/03/17 묵상 글 나눔 십자가를 바라봐야 하는 이유   만지기만 해도 아픈데 거기에 칼을 갖다 대는 모순된 행위를 우리는 기꺼이 용납한다. 바로 ‘수술’이다. 비록 당장은 살과 뼈를 가르는 아픔이 뒤따르..

+ 그리스도의 평화  한 학기의 마지막에,일 년의 마지막 순간에,교직 생활의 끝자락에,내 생애 마지막에,무엇이 남으면 좋을까요? 마지막에 남길 그것을 염두에 두고소급해서 새 학기를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마..

+ 그리스도의 평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툼한 잠바가 우리의 몸을 감싸는 것보다촉촉한 피부가 우리의 뼈를 감싸는 것보다하느님의 사랑이 우리를 더욱 포근히 감싸고 있습니다.이것을 깨닫고 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