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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의 카페
 
 
 
 
  • 수영아
    이쁜이   24.10.13

    수영아오늘 시간있어?수영아같이 술한잔 할까?수영아오늘은 마음이 어떻니?수영아요즘도 우울할 때가 많니?수영아여전히 담배를 피우니?수영아남편과는 잘 지내고 있니?수영아괴롭고 힘들때 내 생각하니?수영아요즘 책은 읽고 있니?수영아그림을 그리고 싶어하던데 도전해보았니?수영아죽고 싶다고 말할때 마음이 넘 아..

  • 글1
    이쁜이   24.10.06

    지선은 이불속에서 자다가 일어났다. 교회를 갔다온 후로 계속 잠을 잤다. 지선의 남편은 서클모임에 갔다. 함께 있기를 바라는 지선의 마음을 마다하고 나갔다. 한참 자고 일어나니 6시다. 사물함에서 햇반을 꺼내어 저녁을 해결한다. 우울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는다. 계속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이 꼬리를 잡고 있다..

  • 교회에 가기싫다.
    이쁜이   24.10.06

    교회를 가기위해 샤워를 했다. 지난 두주일을 빠져서 오늘은 가야한다. 믿음으로 가야하는 교회지만 나는 의무감처럼 가려고 한다. 가봤자 나를 아는체하는 사람은 없다. 정신병원을 다녀온 뒤로 사람들로부터 거리감을 느끼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을 수 있지만나는 그렇게 느끼고 있다. 가고 싶은 마음..

  • 외로움2
    이쁜이   24.10.05

    나는 외롭다. 주변에 사람이 없다. 무심히 전화해서 나 이래 하면서  전화할 사람이 없다. 인간관계를 잘 해놓지 못해서삶을 제대로 살지 못해서이런 상황이 되었다. 정말 사람이 그립다. 나의 자아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이야기하고픈 사람이 이토록 없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일이다. 외롭다. 죽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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