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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의 카페
 
 
 
 
  • 동백꽃 새글
    이쁜이   18:34

    동백꽃                                                                 양지선 어느덧 가을을 넘어가 겨울이 왔다. 길가에 외로운 동백나무 작은 꽃망울을 터트린다. 어제는 한송이였는데오늘은 다섯 송이가 피어 있다.  겨울바람이 얼굴에 머물다가 지나간다. 옷깃을 여미고 고개를 떨군다. 외로운

  • 산책 새글
    이쁜이   18:21

    매일 아침이면 산책을 한다. 내 자신을 채찍질하기 위함이다. 유투브를 켜서 시낭송을 들으면서동네 한바퀴를 한다.  겨울에 피어난 꽃은 외로와보인다. 온난화로 인해 길가에는 계절에 어울리지 않은꽃들이 피어 있다. 날씨는 춥고 겨울바람은 불어오는데외롭게 꽃이 피어 있다.  그래도 자연의 순리를 따라 자신의 ..


  • 이쁜이   24.11.26

    나는 요즘 미술이 하고 싶어졌다. 도자기공예가, 화가가 되고 싶은 것이다. 유투브를 통해 계속해서 데생기본, 도예 기본등을 익히고 있다. 데생은 책을 통하여 연습하고 있는데 넘 어렵다. 또한 도예는 시간이 맞지 않아 생각중이다. 내가 만약 내나이 70이 다 되어가면서 미대를 들어가면 어떨까?나는 꿈을 꾸어보기..

  • 청국장을 담그면서...
    이쁜이   24.11.26

    청국장을 담그기 양지선 3년 전부터 청국장을 담그기 시작했다. 콩 1대를 사다가 불리고 익혀 볏짚을 넣고 청국장을 담갔다. 처음 담그는 것이라 다소 설렘과 두려움이 있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맞나 싶어 청국장이 띄워지는 수일동안 조바심을 내며 기다렸다.3-4일 후에 이불을 걷어내고 국자로 콩을 이리저리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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