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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김(이선근 시인)
구수영 18:41입김곱은 꼬막손은어머니 입김이라야 녹았다된서리로 내린 언어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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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김정준 시인)
구수영 25.12.15어느 날’ 오랜 세월 허공을 향한수만 갈래의 상념이쪽빛 하늘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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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등(김재호 시인)
구수영 25.12.09점등 불을 켠다는 것은어둠을 밀어내는 일이 아니라오늘이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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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없는 노년(손병규 ..
구수영 25.12.09갈 곳 없는 노년 길가에외로움이 줄지어 앉고기우는햇살 한 조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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