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7] “예수님께서 이러한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자기 포도밭에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심어 놓았다. 그리고 나중에 가서 그 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았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였다. 그래서 포도 재배인에게 일렀다. “보게, 내가 삼 년째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지만 ..
[354]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 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이 아들이 올 것이다. …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353]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며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 깨어 있는 종들! …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
[352]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부유한 사람이 땅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 그러다가 말하였다. “곳간들을 헐어 내고 더 큰 것들을 지어 거기에다 내 모든 곡식과 재물을 모아 두어야겠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 말해야지. ‘자,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재산을 쌓아 두었으니, 쉬면서 먹고 마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