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 “주님의 모든 업적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 해야 딸아 ⋯ 하늘의 별들아 ⋯ 비와 이슬아 ⋯ 모든 바람아 주님을 찬미하라. 불과 열라 ⋯ 추위와 더위야 ⋯ 얼음과 눈들아 ⋯ 밤과 낮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빛과 어두움아 ⋯ 번개와 구름아 ⋯ 땅아 ⋯ 산과 언덕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 의인들의 마음과 영혼들아 ..
(266) [사랑의 새 계명, 2]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래야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다. 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도록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 주신다. “자녀 여러분,..
(265) [사랑의 새 계명, 1]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요한 13,34,35)예수님의 ‘사랑의 새 계명’은 뭐니 뭐니 해도 “원수를 사랑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