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앞전에 선보였던 그 감식초예요~오늘 시골에 다녀오는 길에 챙겨왔어요~곶감 깎고 남은 감으로 담은거라 좋은 감을 썼었더래요~10년 넘은 것도 있는데 어느 장독인지 기억을 못하심.. (이번에 장독에서 떠서 페트병에 넣은거예요 가져가셔서 유리병에 보관하세요~ )저도 전에 가져온 감식초로 음식할때 썼는데 강..
8월부터 새롭게 밥상을 맡게 된 지현입니다. 꾸벅^^성미언니의 마지막이라는 글보고 저만 만감이 교차한건 아니더라구요 식구들 여럿 울컥했다는 소식들 밥상에서 오가고 있는 요즘입니다.그동안 언니의 노고에 감사하면서도 미안한 여러가지 맘이 아직까지도 오가고 있네요 ...그동안 저녁밥상지기였던 성미 상병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