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마지막 주 토요일은 나랑숲 동아리 활동이 있는 날이었다.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나는 평일에 활동하는 동아리는 참석이 어려웠다. 그나마 주말에 활동할 수 있는 동아리가 있어, 이에 참석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꼈다. 그런데 그저께까지도 괜찮았던 날씨가 갑자기 영하로 떨어져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25.3.29(토) 주말 잣나무반 나랑숲 회장님과 동아리 단장님께서배움주..

봄맞이 김완구 겨울나무는자기의 본 모습을 그대로 드러냅니다저마다의 간절함으로기다린 끝에드디어봄기운을 느낍니다 뿌리는 최선을 다해양분과 물을자기줄기로 끌어올립니다가지에 붙은겨울눈은안간힘을 다해계절에 맞는나뭇잎과 꽃을피워냅니다친구들과 주고받은 선물이아름다운 열매로결실을 맺습니다열..

작성자: 신성라엄나무반 참석자:이현승선배님손정숙 선배님이영호,이종범강운학,김화정김정훈,신성라  이상 8명  2025.03.27.청계산봄기운이 스멀스멀~지난 겨울숲의 나무들이 어서와 보라는 듯 우리를 불러내는 날씨다.60여 명의 선후배들이 모여 반별로 이동수업을 하는데, 든든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숲엔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