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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이 맞는건가 하루에 ..
서세란 24.11.21하루에도 백만번씩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학생들의 인성과 예절을 다루는 게 가르치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그리고 교생과 엄청 다르다.여기 선생님들께서도 엄청 고집이 있으신 선생님이 계셔서 너무 힘들다. 입맞추는게. 절차대로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이제는 좀 두렵고 무섭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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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를 알 수 있는 1..
서세란 24.11.18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몰입하나요?참 어려운 거 같다. 중학교 때부터 수학 문제만 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풀었었는데 근데 이게 참 좋아하는 걸 해야 그런거일지도 모르겠다. 좋아하는 분야의 수학을 해야지 ㅋㅋ 또 외우는 건 더럽게 싫어함뭐지.. 나 근데 연습은 싫어하는데 즐기는 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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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서세란 24.10.23이제 추워진다. 4년전 임용 한 번에 합격하자는 나의 모습은 어디가고자꾸 힘들때마다 포기하고 싶다 하기 싫다고 징징대는 내 모습이 어찌보면난 어른이 아닐까 언제 성숙해질까 하는 생각이 든다.우는 건 집에서 해야하는데 울 시간도 없다.모든 일은 힘들다. 맞다 안 힘든일이 어딨겠냐.적성과 흥미 맞는 일을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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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
서세란 24.10.17[친구들이 보고싶다]나 괜히 조기졸업했나..? 교수님도 친구들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