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그렇게 날씨가 좋더니 오늘은 드디어 비가 내렸구나. 의준이가 한 일주일 아픈 동안 나무가지에서 새싹이 나오더니만 지금은 푸릇한 가지로 덮어 버렸구나.신나게 아기스포츠단을 다니는 널 보면 참 대견스러워. 오늘은 수영 보조선생님이 말도 어찌나 예쁘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칭찬하시더라. 돌이켜보면 네..
의준아!! 모하니?? 의준이는 아마도 지금쯤 낮잠을 자고 있지 않을까?? 이모도 지금 막 수업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요즘 애덜이 왜 이렇게 말을 안 듣냐~~~ 수업 내내 화 참느라고 힘들어 죽겠당(맨날 고함을 치기는 하지만......) 수업을 미친 듯이 한 뒤, 휴게실로 와서..
정말 오래간만에 둘러 본당 *^^* 의 준 아!! 미안하당 이모가 한동안 이것저것 신경 쓸 것이 많아서리 정말 신경 쓸것이 많았지............... 괴로운 일도 많았고 즐거운 일도 많았고............. 나중에 의 준 이는 힘들고 지칠때 막내 이모한테 찾아와랑 알았징?? 이모가 인생 선배 아니냐~~ ..
하루하루 영특해 지더니만 드디어 두번째 생일을 맞이했구나 이젠 자기 생일인지 아는지 축하노래 불러주는데 엄청 좋아하더만... 두번이나 부르다니 불도 껏다 초도 다시 키라고 하고 아이고 이젠 엄마랑 친구해도 될만큼 컸구나. 선물은 오늘 멋진 자동차 많이 사 줬지! 그걸로 대신하고 담에 멋진 레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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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군데 최초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