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깊이 슬픔을 간직한 사람들이 모여 투명한 모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울한 분들에게 편안한 안식을 그리고 삶의 희망에 목말라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 여유를 드리고자 부족하지만 작은 공간을 만들었습니다./한/없/이/투/명/에/가/까/운/블/루/여러분들의 공간입니다.
강산이 변하나요. 10년이 흐른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입니다.운영자가 되가지고 자주 못들어오니 회원분들도 하나둘 낯설어지는 것 같습니다.예전에는 채팅도 많이하고 오프모임도 가졌었는데 서로서로 자신의 일이 더 중요한 나이가 되어가나 봅니다.저부터 말이지요.10대에 시작했던 나우누리 통신시절부터 지..
바뀐거라곤 메뉴와 전체적인 디자인이지만 마음만은 처음처럼 새롭군요. 회원여러분들은 다들 어떻게 지내오셨나요. 벌써 8년이 되었네요. 나우누리 시절까지 포함하면 10년이 지났습니다. 추억의 공간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