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아주 쯘금없이 게시글 목록 번호를 눌러가며 작성자 닉네임들만 훑어봄. 다 눈에 익고 재미있게 놀았던 사람들인데, 이제 너무 오래된지라 어찌저찌 했었는지 가물가물함. 보기만해도 좋은 기분이 드는데, 명확한 기억은 두루뭉술~ 그래도 이런 느낌이라도 남아있는게 참 좋네여, - 그 옛날에 한참 전에는 매일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