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남규(李南奎 / Re, Nam Kyu), 50cm X 49cm, 캔버스에 유화이남규 작가는 한국 추상미술과 유리화의 선구자로 스테인글라스에재능을 보여 한국 여러 성당의 유리창을 디자인했다.절제된 형상 속에서 성서의 ..
늦은 가을허한 마음 가을 속으로터벅터벅 걸어본다어디서엔가 헝클린 소리눈을 뜨고 보니 길게 누운 산색이울긋불긋 타느라 헝클리는 소리어쩜 세상 돌아가는 꼴배운 모양인 듯하다허전한 마음으로개울가 바위에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