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 시간이 흘러 버렸어.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었다.참 시간이란게...그때엔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 속닥속닥 이야기 꽃을 피웠었는데.그때처럼 그리 자주는 볼 수 없겠지만 우리 안부는 묻고 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