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복 선생님의 말씀 중..선생님은 고통과 절망조차 희망으로 승화하는 '자기 성찰'을 통해. 희망을 만들고 삶의 깊이를 만들어왔습니다. 그것의 중심에는 항상 '사람'이 있으며, '관계'가 유일하고 유효한 방법이라고 이야기하십니다. 그리고 '집단 성찰'의 힘이 결국 사회를 변화시킨다는 지조 있고 일관된 격려를 남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