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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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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없이
    소 원   25.06.04

  • 이름 없이 1
    소 원   25.06.04

    이름 없이 햇살이 와서 나는 조금 피었다 바람이 스쳐 내 잎 하나 흔들고 갔다 누가 본 건 아니지만 나는 피는 중이다 이름은 없지만 향기는 있다 소원 김강수 without a name Because of the sunlight I bloomed a little the wind blew by A leaf of mi

  • 작은 자리 1
    소 원   25.05.29

  • 작은 자리 1
    소 원   25.05.29

    작은 자리 나는 이 자리가 좋다 말없이 피고, 소리 없이 젖는 자리 아무도 몰라도 나는 여기에 있다 소원 김강수 a small seat I like this seat It's smoking without saying anything, a quiet wet spot No one knows I'm here Sowon

 
 
 
  • 천지창조를 그리고 1 새글
    소 원   13:36

    천지창조를 그리고 미켈란젤로가 바티칸의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에 천지창조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인을 한 뒤 성당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성당 문을 나섰을 때 그는 눈앞의 광경에 감탄하고 말았다. 눈부신 햇살과 푸른 하늘, 높게 날고 있는 새들…. 아무리 뛰어난 화가라도 눈앞에 있..

  • 나를 있는 그대로.. 1
    소 원   25.06.17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사람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자신을 꾸미는 일이나 행복하게 사는 척 연기하는 일, 회사에서 인정받지 못하면 좌절하는 태도가 삶을 피곤하게 만든다. ‘단 한 사람’이라도 좋으니 진정한 인간관계를 맺으면 허세와 인정 욕구를 조금은 줄일 수 있다. 나를 있..

 
 
 
  • 시월 첫날의 일기
    시월 첫날의 일기 2
    문향   23.10.01

    오늘 또 여느날 처럼잠꼬대에 놀라 일어나고또 습관 처럼한평도 않되..

  • 시낭송을 들으며~~
    노란새   22.03.01

    시 낭송을 들으며~~  새록 새록하게 다가오는 시어의 매력과 음향의 눈부심과 감정의 골짜기에 내리는하얀 이야기들이 가슴을 추스리게 한다. 유트브에서 나오는 간절한 호소같은 절규의 언어 그리고 그 풍경속의 그리움들. 소리없이 날아와 나의집 우편함에 꽂힌 한묶음의 시집 향..

  • 봄아! 2
    노란새   22.02.15

    오늘도 추위를 등에 무겁게 업고 다니는 걸 보니너도 코로나바이러스에  움추리고 있는거니?봄아 !너는 우리 부족한 사람들보다는 더 유연하게 더 부드럽게 세상에  무던한 발걸음을 펼쳐보려므나우리들은 참 많이 비겁해져버렸어부모님을 찾아뵙기도 미루어가고 집에 찾아오는 자식들도 경계하면서 ..

  • 습관이예요 2
    노란새   21.12.03

    지인에게 한통의 영상을 받았지요그것도 새벽2시에 카톡을 보며음악과 글을 읽어 가는 중그래 감사 할 줄 아는 것도오늘에 만족 할 쥰 아는 것도그 개인의 습관이라고 생각 해 보았네요작년부터 계속되는 코로나 일상을 맞이하면서도 이래서~~이리하여서~~이랬기에~~~~~참 감사합니다ㆍ고백 해 보는 12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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