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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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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직 1
    소 원   24.10.14

    오직 기다림은 시간 속에서만 가능한 것인가 사랑은 마음속에서만 가능한 것인가 그대가 현실 속에서 존재하는 것인가 나는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 것인가 오직 한 마음으로 존재하는 것인가 소원 김강수 Only Waiting is Is it possible only in time Love is Is it possible onl..

  • 황톳길 1
    소 원   24.10.07

    황톳길 황톳길이 좋다기에 혼자 걷는다 갑자기 시간이 나서 웃음을 흘리며 발에 느껴지는 야릇한 촉감 속에 소꿉놀이 하던 순이의 간지러운 목소리도 들린다 한 발자국에 황토의 기운을 한 발자국에 마음의 여유를 낭만을 아는 앞서가는 사람의 뒷모습 이제 나도 시인처럼 걷자 소원 김강수 a red cl..

  • 가을 1
    소 원   24.10.02

    가을 그녀가 웃는다 잎을 떨구며 그녀가 운다 내리는 비와 함께 창에 달라붙은 잎이 그녀의 마음인가 휑한 내 마음 어찌 쓸어내릴까 소원 김강수 Fall She is laughing. with one's leaves falling down She's crying with the falling rain The leaves

  • 그 여자가 1
    소 원   24.09.23

    그 여자가 꾸미지 않아도 그냥 아름다운 여자 어떻게 꾸며도 아름다워질 수 없는 여자 가꾸어 주면 아름다워질 수 있는 여자 한눈에 봐도 자연스럽게 세련된 여자 천박하지는 않지만 촌스러운 여자 선택받은 여자 선택받으려고 노력하는 여자 거리에도 카페에도 많은 여자들이 오고 간다 모두 리셋하여 그 여자들..

 
 
 
  • 껍데기에 불과하다 새글
    소 원   24.10.19

    껍데기에 불과하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단지 껍데기에 불과하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사람이 어떤 것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건 오직 마음으로 볼 때이다. 마음으로 볼 때도 어떤 마음으로 보느냐가 중요합니다. 긍정의 마음으로 보느냐 부정적 마음으로 보느냐 그래서 마음을 갈고닦아야 ..

  • 어디를 보느냐에 .. 1
    소 원   24.10.18

    어디를 보느냐에 따라 매일 보던 그림 매일 보던 자리 자리를 조금 옮겨서 그 그림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다. 그림을 바라보는 시간과 거리에 따라 내용과 다른 면이 보인다. 그림을 사람으로 바꿔서 바라보자. 사람은 그 사람 그대로이다. 하지만 조금만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면 전혀 다른 면이 보이고 놓쳤던..

 
 
 
  • 시월 첫날의 일기
    시월 첫날의 일기 2
    문향   23.10.01

    오늘 또 여느날 처럼잠꼬대에 놀라 일어나고또 습관 처럼한평도 않되..

  • 시낭송을 들으며~~
    노란새   22.03.01

    시 낭송을 들으며~~  새록 새록하게 다가오는 시어의 매력과 음향의 눈부심과 감정의 골짜기에 내리는하얀 이야기들이 가슴을 추스리게 한다. 유트브에서 나오는 간절한 호소같은 절규의 언어 그리고 그 풍경속의 그리움들. 소리없이 날아와 나의집 우편함에 꽂힌 한묶음의 시집 향..

  • 봄아! 2
    노란새   22.02.15

    오늘도 추위를 등에 무겁게 업고 다니는 걸 보니너도 코로나바이러스에  움추리고 있는거니?봄아 !너는 우리 부족한 사람들보다는 더 유연하게 더 부드럽게 세상에  무던한 발걸음을 펼쳐보려므나우리들은 참 많이 비겁해져버렸어부모님을 찾아뵙기도 미루어가고 집에 찾아오는 자식들도 경계하면서 ..

  • 습관이예요 2
    노란새   21.12.03

    지인에게 한통의 영상을 받았지요그것도 새벽2시에 카톡을 보며음악과 글을 읽어 가는 중그래 감사 할 줄 아는 것도오늘에 만족 할 쥰 아는 것도그 개인의 습관이라고 생각 해 보았네요작년부터 계속되는 코로나 일상을 맞이하면서도 이래서~~이리하여서~~이랬기에~~~~~참 감사합니다ㆍ고백 해 보는 12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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