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한 친구였던 뒤러와 한스의 이야기입니다.두 사람 모두 그림을 사랑했습니다. 가난했던 그들..식당에서 일 하던 한스는 뒤러의 학비를 대주게 됩니다.후에 그림학교를 마치고 성공하여 한스가 일하는 식당을 찾아옵니다.그때마침 한스의 기도를 듣게 됩니다.하나님 저는 이제 손이 망가져 그림을 그릴수없지만 내 친구 뒤러가 훌륭한 화가가 되게 하소서...이손이 바로 한스의 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