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화상 / 大㦃 황정기 사진 속 낮선이 가 웃고 있다 많이 본듯한 눈에 익은 얼굴 하지만 왠지 어색한 시간 여행 중에 만나 중년 역사에 잠시 머무는 피폐한 듯 주름진 눈가 다음 기차를 기다리며 벤치에 몸을 맡기고 사색에 잠긴 시간 조금 다가앉아 말 건네고 싶으나 왠지 어색한 이를 본다 뒤돌아 ..
Tres Dias 한국지역위원회 전체세큐엘라?12월 3일 오후4시?연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