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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처럼 살아온
사비나 14.11.24낙엽처럼 살아온 / 장욱조 낙엽처럼 살아 온 내 모습이 부끄러워 나의 모습 감추려 어두운 길 걸었네 교만으로 물든 이몸 내 뜻대로 살다가 지쳐서 넘어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예수님 피묻은 손 나를 잡아 주셨네 탕자처럼 살아 온 내 모습이 부끄러워 나의 모습 감추려고 어두운 길 걸었네 욕심으로 물들 이몸 세상 유혹 쫓다가 세상 사람 멸시천대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예수님 피묻은 손 나를 감싸 주셨네 잡초처럼 살아 온 내 모습이 부끄러워 나의 모습 감추려고 어두운 길 걸었네 죄악으로 얼룩진 몸 방황하며 살다가 병들어 상한 몸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예수님 피묻은 손 나를 구원 하셨네 예수님 피묻은 손 나를 구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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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처럼 살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