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커피 한 잔과 코바늘뜨기

2024년 8월의 오늘 나의 일상은 어떠한지 뒤돌아본다.19년부터 변한 나의 일상은 음 뭐 특별한일 없이 그냥 무난하고 평탄한 그러면서도 게으른 하루하루인듯 하다바쁠것 없고. 조급할것 없는...그렇다보니 참 ..

벌써 4시가 되어간다뭐한다구 이시간까지 깨어서 있는지어린이집 일이라는 것이 아이들만 보는것이 아니라너무 잡무가 많다작은 가정 어린이집이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그때그때 일을 하지 않음이 더 큰 이유이지..

2017년 새해가 밝았어요작년에도 제겐 많은 일이 있었어요엄마 멀리..

소방차의 음악을 듣고 날 떠올렸다는 말에 감동 먹었다...반대로 응팔을 보며, 난 널 떠올렸는데..눈물이 날 것 같았다...작지만 소중한 것들 -체크치마, 뜨거운 코코아 한잔, 지프차, 남성연립, 단풍여행,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