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하고도 하나 둘 셋 다시 넷시간이 너보다 먼저 앞서 가더라도....그 자리에 아직도 멈춰져있는 열두살의 추억은 아직 그 곳에서 뛰어 놀고있는데..그 곳에 가고 싶다.....그 곳에서 어릴적 소녀가 소년이 뛰어 놀고있는데..